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난해함과 의문점 ===== 아래의 이유 때문에 죠죠 시리즈에 나오는 능력 중에서 난해함으로는 손에 꼽힌다. * 시점 차이 능력의 설명이 어려운 이유는 본체와 타인과의 시점 차이 때문이다. 적들의 시점으로 보면 갑자기 십수 초의 시간이 흘러가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고, 스스로 무엇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해서 시간 삭제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디아볼로의 시점으로 보면 타인은 십수 초 동안 무의식적으로 정해진 행동만 실행하지만, 본인은 고정된 운명을 포함한 모든 것을 무시하며 자유롭게 움직이는 무적 상태가 되어 시간 도약의 효과를 본다. * 설정 오류 vs 간섭 가능 작중에서는 아래의 예시처럼 시간 삭제가 유사 더 월드처럼 연출되는 묘사가 매우 많으며 '''삭제 중 명백히 세상에 개입했다고''' 작중의 대사로 공인된 행적들이 꽤 있다. * vs부차라티 부차라티가 대사로 말했듯이, 디아볼로는 지워지는 시간 속에서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와 '''트리시의 손목을 자른 후''' 데리고 나갔다. 삭제된 시간 속에서는 모든 것을 통과하기에 밀실에도 숨어들어올 수 있지만, 그와 동시에 디아볼로의 공격도 통과되기에 삭제 도중 트리시의 손목을 자르고 잡아채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일본의 팬덤에서도 자주 언급하는 대표적인 설정 오류 중 하나다. 손목이 닿는 순간만 '''시간 삭제를 해제'''했다고 추측하는 팬도 있다. 결국, TVA에서 트리시를 데려갈 때는 천장에 구멍을 뚫어서 시간 삭제로 접근만 한 후 킹 크림슨의 압도적인 A급 파괴력과 A급 스피드로 정밀동작성으로 트리시를 제압하고 손목을 잘라, 부차라티에게 들키지 않고 도주한 것으로 해명했지만, 이렇게 해석해도 소음이나 인기척을 없애는 것은 무리다. 시간을 멈출 순 없지만 '''인간의 신경계가 아예 어떤 기척도 느끼지 못할 만큼''' 시간 삭제 해제 후 '''AA급 스탯으로 매우 빠르게 트리시를 자르고''' 다시 시간 삭제로 도주한다면 말이 되긴 하지만, 위의 부차라티의 대사와 어긋난다. * 호텔에서 도주할 때 순식간에 어지러운 방을 깔끔히 비웠다.[* 4부에서 코이치가 죠타로와 부딪혀 넘어졌을 때 스타 플래티나를 이용해 코이치가 넘어졌다고 자각하기도 전에 모든 소지품을 잡고 코이치까지 다시 일으켜 세웠던 장면과 대조해보면 스탠드체의 뛰어난 스텟을 이용해 순식간에 방을 정리하고 시간을 삭제해 도주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 최종전에서 철장을 부수고 나란차를 집어던져 죽였다. * 아무도 인지하지 못한 틈에 미스타의 피스톨을 부쉈다. * 실버 채리엇 레퀴엠에 당한 후 처음으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 때 트리시의 육신을 통째로 옮겨 이동했다. * 화살 쟁탈전 중 허공에 남자를 던졌다. * TVA 19화에서 보스가 걸친 천을 벗고 천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한순간에 보스가 갑자기 사라지고 앞에 있던 화분의 장미들이 전부 잘려 바닥에 떨어지는 장면이 추가됐다. * 폴나레프나 죠르노와 전투중에 공격당해 생긴 자신의 피를 상대 얼굴에 뿌려 시야를 차단했다.[* 자신이 흘린 피는 자신의 육체와 별개로 취급해서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예시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능력이 본체가 흘린 피가 자신과 별개의 존재로 취급되는 것을 이용해 키라의 양복에 묻은 자신의 피를 표적으로 삼아 자신의 피가 묻은 유리로 유도탄처럼 공격한 경우가 있다.] * TVA에서 킹 크림슨 발동 후 점쟁이의 시신과 살해 흔적을 은폐하는 연출을 추가했다. 위의 묘사를 설정 오류로 보는 독자들은 이에 대해서 '''"아라키 히로히코가 순간의 임팩트를 주기 위해 __일부러 설정을 파괴하거나 개연성을 떨어트리는__ 방식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며 삭제된 시간 속에서 간섭한 것이 아니라 능력을 일시 해제하고 키시베 로한, 훈가미 유야보다 빠른 극단적인 초고속의 스피드 스탯으로 찰나의 시간 내에 대상을 죽인 뒤 다시 능력을 사용했다고 추측한다. 그러나 이는 명백히 삭제된 시간 내에서 세상에 간섭했다는 대사가 있어서 한계가 있는 편이다. 시간 삭제를 발동하기 전에 접촉한 대상은 지워진 시간의 세계에 끌려들어간다는 추측도 있지만, 자세한 건 결국 불명. [br] 또는 킹크림슨으로 '''자신을 포함해서 시간을 지운다면''' 얼추 맞는말이 되는편이다. 최종전때 나란차를 죽이는것을 예시로 들면 먼저 에피타프로 자신이 나란차를 죽이는 미래를 본뒤 나란차가 죽일려고 하는 시간대에 ''자신조차 인지하지 못하게 시간을 삭제를 한다면'' '나란차가 죽는 미래를 본다 ~~-> 디아볼로가 킹크림슨으로 나란차를 죽인다~~ -> 동료들이 나란차가 죽은것을 본다' 가 되기에 위에서 언급된 삭제된 시간에서의 간섭이 어느정도 의문을 풀어준다. 트리시의 경우도 에피타프로 트리시를 데려가는 미래를 본뒤 킹크림슨으로 자신을 포함해서 시간을 지워버린다면 미래를 본 디아볼로만이 시간이 삭제된 상황을 인지하고 다른사람들은 삭제된 시간에 대해 인지를 못하게된다. * 능력의 전 세계 범위에 대한 의문점 원작의 설명란과 설정집에서는 킹 크림슨의 삭제 범위가 전 세계에 해당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사실 당연한 것이, 시간 삭제가 일정 범위 내에서만 일어나면 그 경계선상은 어떻게 되는지 도저히 설명할 수가 없다. 그런데 이 설정대로면 보스가 능력을 쓸 때마다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시간이 날아간 것을 느꼈어야 하는데 그런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당장 죠르노 일행은 베네치아의 성당에서 처음 시간이 날아간 것을 느꼈는데, 킹 크림슨의 삭제 범위가 전 세계에 해당됐다면 어째서 여태 살아오는 동안 보스가 시간을 날리는 것을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냐는게 의문이다. 그리고 애초에 일반인들도 모두 시간 삭제를 몇 번이나 경험했다면 그 때마다 교통사고 등 온갖 사고가 나는 건 물론 진작에 '시간 삭제 현상'이 공론화되었어야 할 것이다. 다만 이것은 설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디아볼로에게서 멀리 떨어진 사람들은 사람들은 삭제된 시간동안의 기억이 유지된다고 보충하면 문제 없다.[* 7부의 맨덤이 이런 형식의 시간 조작 능력이었다. 이쪽은 반대로 가까이 있는 사람의 기억이 유지됐다.] 아니면 지하 전투 당시 부차라티에게 미래의 궤적을 보여주었던 장면을 토대로 삭제된 시간동안 의식을 없앨 대상을 디아볼로가 임의로 선택하는게 가능하다는 해석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현실에서도 시간관련 과학기술이 개발이 되었으나 우리가 인지못하는 것이다라는 괴담이 존재하는것을 보아 작가가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내가 잠시 딴 생각했나 정도로 생각하지 시간이 삭제된 게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이 오히려 이상하고 애초에 작중에서는 주인공 일행과 전투를 하면서 남발했을 뿐, 평상시에도 계속 이런 식으로 사용하지는 않았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